[공주]우리나라 최초의 구석기 유적 발굴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열린 '제17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석장리,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

[예산]예산 광시중학교가 '황새와 사람이야기'를 주제로 특별한 생태 특강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학교 숲에 자리한 황새둥지에서 올해도 두 마리의 새끼 황새가 태어난 기쁜 소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새공원의 김수경 ...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023년 7월부터 수도권 일대 빌라 122채를 무자본으로 매입한 뒤 금융권과 세입자를 상대로 50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전세사기일당 50명을 검거해 17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충남 청양, 예산 등을 돌며 유권자를 만나는 '골목골목 경청투어' 국토종주편 일정을 이어간다.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충남 청양과 예산을 차례로 방문한다.이 ...

수요일인 7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진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남 남부 내륙에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끼겠으며 이 외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

미국과 중국이 이번 주 스위스에서 만나 양자 무역, 경제 현안을 논의한다. 미국 재무부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이 오는 8일(현지시간) 스위스를 방문해 경제 현안을 담당하는 중국 측 수석 대표를 만난다고 6일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수 공장을 방문해 포탄 생산과 기계공업부문 운영 상황을 살피고, 포탄 생산량 확대를 주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군수기업소를 현지 지도하고 생산 실태와 생산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6시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 회동한다.김 후보는 6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단일화와 관련된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만남은 김 후보의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충남·북, 경기 일대를 돌며 민심 행보에 나선 가운데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이나 해법은 내놓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이 후보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충북 단양·제천·음성·진천 ...

한화 이글스가 6일 삼성을 꺾으며 8연승을 달렸다.한화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이로써 올 시즌 두 번째 8연승을 기록한 한화는 ...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마지막 선정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남에서 21개 대학이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파악됐다.6일 충청권 각 지방자치단체와 대학가에 따르면 대전에선 제출 마감날인 지난 2일 ...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 6일 "단일화를 위해서 김문수를 도운 것이지 김문수를 지지하지는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한 방송 패널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장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해당 발언은)명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