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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내면청년회 (회장 박만희)는 8일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25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공경하는 의미를 담은 사랑의‘효 (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하 중진공) 경남지역본부는 8일 ‘도약 (Jump-Up) 프로그램’에 선정된 ㈜대건테크 (대표 신기수)에서 간담회를 열고 현판을 전달했다. ‘도약 (Jump-Up)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정책으로 유망 중소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3년간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견에서 환경단체는 토양 오염에 따른 추가 피해 확산을 우려해 시에 즉각적 조치를 요구했다. 성토 과정에서 부적합한 성토재가 사용돼 인근 농가는 물론 낙동강 전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박재현)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청·하동군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법원 결정 다음날인 7일 체코 정부는 두코바니 원전 건설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시점에 서명할 수 있도록 사전 승인을 내렸다. 이날 체코 정부가 공개한 두코바니 신규 원전의 건설 비용은 1기당 2000억코루나이다. 이는 앞서 공개된 금액과 같은 것으로 신규 2기의 건설비용은 한화 약 25조4000억원이다. 이를 전력 판매 가격으로 환산하면 메가와트시 당 ...
경남도는 대한민국 트라이포트 관문공항인 가덕도신공항이 2029년 정상 개항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도는 총 사업비 13조4913억원이 투입되는 가덕도신공항은 경남·부산·울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라고 8일 강조했다.
HJ중이 지난 2021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선체 설계·건조계약을 맺고 공정에 착수, 2023년 진수·명명식을 가졌다. 지난해 6월 공식 취항한 탐해3호는 첫 임무로 ‘기후변화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서해 군산분지에서 3D 탄성파 탐사를 통한 해저 CO2 유망저장소 탐사 임무에 투입되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점검 실시 전, 사내 기술직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원의 시설물 안전점검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교육으로, BPA가 보유한 주요 안전점검장비 11기에 대한 사용법·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산청·하동 산불로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산림 3397㏊가 소실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또 주택 28동과 농축산시설 104건, 농·산림작물 399㏊가 피해를 입었고, 산림시설, 국가유산, 도로, 하천 등이 파손됐다.
회원 18명으로 구성된 청도면 자원봉사회는 매월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케이크와 함께 드실 수 있는 물김치를 만들어 세대마다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지난 3월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총 1조818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복구비용으로 1조8809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이는 모두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산불은 사망, 부상 등 총 18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10만4000㏊의 산림이 소실됐습니다. 복구비는 사유시설 4954억원, 공공시설 1조3855억원 등 총 1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노충식, 이하 경남창경센터)는 최근 양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선정기업을 선정해 지원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경남창경센터는 양산시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 지역 자원과 문화적 특색을 활용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발굴·지원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