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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송상현광장에서 개최한 '나눔과 순환의 어린이 플리마켓'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설공단의 장소 협조 아래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공동으로 ...
철도 운영기관 직원들이 제복을 착용해야 하는 여러 사유 중 제복이 안전 관리 및 위급상황 대응, 업무 효율성 및 편의성, 사회적 책임을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이를 통해 철도 운영기관과 ...
바로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If you can't measure it, you can't improve it)" 라는 명제입니다. 이는 조직이 현실에 발을 딛고 성과를 창출하며, 궁극적으로 존재 이유를 ...
철도박물관은 3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디젤기관차, 예술이 되다' 기획전을 열고, 특대형 디젤기관차 모형과 스케치, 도면 등 예술로 승화된 디젤기관차 관련 작품 230여점을 선보인다.
부산교통공사가 부산도시철도 개통 40주년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중심으로 도시철도 전반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은 주요 역사, 혼잡역, 행사장 인근역, ...
백호 사장은 "천만시민의 생활 밀착 공간인 서울지하철을 통해 지역과 시민이 연결될 수 있도록 도농상생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며 "특히 이번에 행안부와의 협업을 계기로 서울지하철이 지역소멸 위기극복의 거점으로 ...
다음달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역사 내 정당활동 및 선거운동과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7일 안내했다. 정당 활동은 정당법, 선거운동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보장되지만, 지하철역과 같은 ...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243명을 선발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실제 결과는 최악에 가까웠다. 특히 기술직 분야에서는 모집인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곳이 있고, 일부 분야는 20%도 미치지 못하는 ...
SR은 지난달 30일 대표이사 등 경영진을 대상으로 '경영진 리더십 교육'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임원의 역할과 책임', '성과를 내는 임원의 조건'을 내용으로 이뤄진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경영진부터 실무진까지 총 5단계에 걸쳐 체계적인 역량개발에 나선다.
지난 1일 국회가 수정가결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철도분야 예산이 약 2300억 원이 증액됐다. 철도 시설개량이나 건설에 필요한 예산인데 당초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는 없었다. 국토부는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
이달 27일과 다음달 4일, 서울역과 용산역을 출발·도착하는 새마을, 무궁화호 등 열차 운행이 일부 중지·변경된다. 금천구청역 노후 선로 분기기와 신호 설비 교체 등 개량공사를 하기 위함이다. 2일 코레일에 따르면, 금천구청역은 KTX, 일반열차, 광역전철 등이 ...
신용보증기금이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대장홍대선)'에 7000억 원 규모의 산업기반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경기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고양 덕은신도시를 거쳐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을 잇는 총 연장 20.1km의 광역철도다. 사업시행사는 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