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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는 협회가 주관하는 모든 국내 테니스 대회에 적용할 ‘경기운영 안전 매뉴얼’을 도입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7일 발표했다. 협회 산하 관련 위원회와 연맹체 등과 사전 협의해 만든 안전 매뉴얼은 지난 주말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주니어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협회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적용된다. 협회는 산하 17개 시도 협회, 6개 연 ...
카메론 노리(61위)가 생애 두 번째로 윔블던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영국 선수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노리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16강에서 니콜라스 자리(칠레, 143위)와 4시간 30분의 혈투 끝에 6-3 7-6(4) 6-7(7) 6-7(5) 6-3으로 승리했다. 노리는 타이브레이크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준 자 ...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6일 2025 윔블던 남자단식 4라운드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3-1로 누르고 8강에 오른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ATP 투어 ...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 12위)가 2025 윔블던 여자단식 8강에 올랐다. 2022년 이후 3년 만에 윔블던 8강 복귀이다. 2023 시즌 갑작스런 번아웃 증후군을 호소하며 잠시 투어를 떠나기도 했던 아니시모바는 2024년부터 다시금 정상 궤도로 진입 중이다. 이번 윔블던 8강을 통해 라이브랭킹은 8위까지 오르며 톱10 진입과 개인 최고랭킹 경신을 모두 ...
2022년도 윔블던 챔피언,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11위)가 올해 3회전(32강)에서 탈락했다. 2021년 윔블던 첫 줄전 이래로 16강-우승-8강-4강 등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뒀던 리바키나이지만 올해에는 32강이라는 역대 본인 최저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2년 전만 하더라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WTA 3대 ...
박상욱 기자 (swpark22@mediawill.com) ...
프로농구 LG를 28년 만에 창단 첫 정상으로 이끈 조상현 감독(49)은 모처럼 달콤한 휴식을 마친 뒤 다음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합니다. 외국인 선수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새로운 시즌에 대비하기에 앞서 조 ...
김경무 기자 (tennis@tennis.co.kr) ...
박성진 기자 (alfonso@mediawill.com) ...
가엘 몽피스(프랑스),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부부의 2025 윔블던 여정이 끝났다. 둘 모두 4일(현지시간) 경기에서 패하며 동반 탈락했다. 몽피스와 스비톨리나 중 한 명도 그랜드슬램 2주차까지 남아 있지 못한 것은 지난 US오픈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변이 계속되고 있는 이번 윔블던인데 공교롭게도 몽피스와 스비톨리나 모두 하위랭커에게 패하는 업 ...
노박 조코비치가 3일 2025 윔블던 남자단식 2라운드에서 다니엘 에반스와 격돌하고 있다. 사진/윔블던 ...
올해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을 들어 올렸던 매디슨 키스(미국, 8위)가 윔블던 3회전에서 탈락했다. 37세의 베테랑, 라우라 지게문트(독일, 104위)에 일격을 맞았다. 코코 고프(2위)와 제시카 페굴라(3위)가 1회전에서 일찌감치 탈락한데 이어 키스마저 윔블던 업셋의 희생양이 됐다. 미국 여자 테니스 빅 3가 이번 윔블던에서 5일차 만에 모두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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