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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김서현(23)은 현시점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마무리투수다. 최고구속 160㎞의 강속구와 마치 만화에서나 볼 법한 강렬한 이미지, 2005년 이후 20년만의 9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24승13패)로 올라선 한화의 상승세와 맞물려 그의 존재감은 더욱 도드라진다. 김서현의 최초 보직은 셋업맨이었다. 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