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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이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10일 "선출되지도 않은 비대위에 누가 그런 권한을 부여했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밤사이 김 후보 자격 취소부터 새 후보자 등록까지 모두 진행해야 한다”며 “한 후보가 입당 원서를 제출하면 비대위가 이를 의결한 뒤, 새로운 대통령 후보 선출 절차가 본격화된다”고 설명했다.
김문수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국민의힘 후보가 무소속과 단일화를 논의하는 상황에서 정당 지지 여부를 묻는 건 근본적으로 잘못된 접근”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이번 단일화는 국민의힘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이라며, 역선택 방지 조항이 없는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뽑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속보=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가 김병지 대표이사 사퇴 촉구 현수막을 즉각 제거하지 않는다며 춘천 홈경기에 현직 춘천시장의 출입을 막아 논란이 확산 (본보 지난 7일자 1·4면 보도 등)되는 가운데 김병지 대표의 사퇴를 바란다는 국민동의 청원이 등장했다.
북강릉농협(조합장:이민수)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원로조합원분들께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를 열어 북강릉 농협의 오랜 역사를 함께해 온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작은 선물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조합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황재국 강원대 명예교수가 직접 집필한 작품으로 ‘백 년 동안 변치 않는 깊은 우정’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2점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현재 호후시청 4층 로비에도 동일하게 전시돼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강원선거대책위원회가 9일 강원특별자치도당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대선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다. 강원선대위는 과반 승리를 확신했다. 선대위 구성에는 정치권을 넘어 학계와 시민사회, 노동 분야 인사들도 폭넓게 참여했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김도균 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송기헌 (원주을)·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갑)·백승아 (비례) ...
◇9일 오전 10시45분께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고사리 31번 국도에서 시내버스와 스파크 승용차가 충돌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오전 10시45분께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고사리 31번 국도에서 시내버스와 스파크 승용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스파크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2명 등 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
고인은 1946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군 법무관인 부친 따라 전국을 옮겨 다니다 서울에 정착했다.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가 당선되며 시인으로 등단했고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역’이 당선되며 본격적인 소설가의 길을 걸었다.
원주햇빛로타리클럽은 9일 사랑뜰 장애인주간이용센터, 해마루장애인단기보호소 등을 방문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이용인들의 쾌적한 활동을 위한 냉방용품을 후원했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하태화)은 9일 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350명을 초청해 ‘따스한 오늘, 그 손길 덕분애(愛)’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강릉농협(조합장:최장길)과 강릉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최경인)은 지난 8일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농산물로 직접 만든 김치와 밑반찬 50여 세트를 모자가정 및 독고어르신 등 강릉시내 취약농가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