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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을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 간의 단일화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3차 협상이 9일 오후 8시30분 국회에서 재개된다. 국민의힘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전했다. 단일화 협상에는 김 후보·한 후보 측 각각 2인과 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인은 1946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군 법무관인 부친 따라 전국을 옮겨 다니다 서울에 정착했다.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가 당선되며 시인으로 등단했고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역’이 당선되며 본격적인 소설가의 길을 걸었다.
원주사회복지대학총동문회는 9일 다한울미트타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등 효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합동청과(주)와 종이접기 사랑회전문봉사단은 과일과 카네이션을 후원했다.
원주햇빛로타리클럽은 9일 사랑뜰 장애인주간이용센터, 해마루장애인단기보호소 등을 방문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이용인들의 쾌적한 활동을 위한 냉방용품을 후원했다.
연세대 원주연세의료원 (원주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백순구)은 9일 병원 루가홀에서 박정하 국회의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새병원 별관 봉헌식’을 개최했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관장:하태화)은 9일 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350명을 초청해 ‘따스한 오늘, 그 손길 덕분애(愛)’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강릉농협(조합장:최장길)과 강릉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최경인)은 지난 8일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농산물로 직접 만든 김치와 밑반찬 50여 세트를 모자가정 및 독고어르신 등 강릉시내 취약농가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황재국 강원대 명예교수가 직접 집필한 작품으로 ‘백 년 동안 변치 않는 깊은 우정’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2점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현재 호후시청 4층 로비에도 동일하게 전시돼있다.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병원장:김홍주)은 지난 8일 강원랜드 사진동호회(회장:최현덕)와 함께 진폐요양환자 40명 을 대상으로 ‘장수 기원 영정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실시했다.
동해해양경찰서(서장:김환경)는 지난 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연안사고 예방 업무를 수행하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 태백관리역(역장:김용석)은 8일 태백역에서 IT 취약계층의 디지털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스쿨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IT 취약계층인 노인층을 대상으로 자동발매기 이용법, 코레일톡 이용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김용석 태백관리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IT 취약계층도 쉽고 편하게 표를 예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런 관심을 통 ...
북강릉농협(조합장:이민수)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원로조합원분들께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를 열어 북강릉 농협의 오랜 역사를 함께해 온 원로조합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작은 선물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조합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