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유화정 PD: 네, 맞습니다. 군용 가방 속에 몸을 숨겨 콜롬비아로 향했던 그 어린 소년의 마지막 여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윤우철 씨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지만, 아들이 아버지의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