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동해선 전 구간 개통을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손잡고 동해안권 광역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시는 12일까지 강원 홍보단 100여 명이 부산을 방문해 ‘강원방문의 해’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11일 청소년 대상 인구교육 창작 뮤지컬 ‘인구탐정단’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인구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인구탐정단’은 ...

이번 특사단은 유럽연합 (EU), 프랑스, 영국, 인도 등 4개국을 대상으로 하며, 각국 일정에 맞춰 특사단이 구성됐다. 특사단은 상대국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대통령의 메시지와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령대별 소유 비율은 60대가 30.2%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21.2%), 70대 (20.8%) 순이었다. 성별 소유 비율은 남성 54.5%, 여성 45.5%로 나타났다. 소유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46,258㎢, 법인이 7,404㎢, 비법인 (종중, 종교단체 등)이 7,823㎢의 토지를 각각 보유하고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보훈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 차관과 주요 기관장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인사가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기반으로 한 적재적소 인사"라고 설명했다.

성을 매수할 목적으로 만난 한 10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뒤 이를 또 다른 10대 미성년자에게 보여줘 정서적 학대를 저지른 4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

7월 수출이 반도체, 자동차, 선박 등 주력 품목의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로 출발했다. 조업일수가 전년과 같은 가운데, 일평균 수출액도 늘어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입 ...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개인 기획사 공금을 횡령하는 과정에서 회사 자금으로 개인 카드값을 결제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지난 11일 조선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은 기획사 명의로 가상 화폐 계좌 개설을 시도했으나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충청북도 영동에 위치한 일라이트 골프앤리조트에서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선수 112명이 참가해 국내 아마 최강자를 가린다. 올해 대회에는 KGA 랭킹 1위이자 지 ...

코스피는 오전 9시 정각 3186.35에 장을 시작해 상승폭을 키우며 장 초반부터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3200선을 넘긴 것은 종가 기준으로는 2021년 9월 6일 (3203.33)이 마지막이다.

효성이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경력보유여성 취업활성화를 위해 지원금 7천만원을 여성중앙회에 전달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요양보호사 과정 △시니어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총 40여 ...

‘RE100 산업단지 추진 TF’가 구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관계기관 합동 ‘RE100 산업단지 추진 TF’를 구성하고 재생에너지 산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RE100은 이재명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국정과제로 TF에는 산업부 1차관을 단장으로 기재부, 국토부, 환경부, 문체부, 교육부, 해수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 실장급이 참여하는 회의체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