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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시즌 첫 ‘불모산 더비’가 10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창원시를 연고로 한 창원FC와 김해시의 김해FC2008의 라이벌전인 ‘불모산더비’는 매년 지역 축구팬들의 관심 속에 치러진다.
이성우 (왼쪽) 창원시설공단 노조위원장이 8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 열린 ‘2025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노사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성우 위원장은 대화와 소통으로 노사 간 화합을 유도하고 근로자의 권익 제고, 직원 복리후생 향상 및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병구 밀양시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주간보호시설과 경로당 방문 및 장수마을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안 시장은 데이케어센터, 세경아파트경로당, 임천경로당 3개소를 ...
밀양시 산내면청년회 (회장 박만희)는 8일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25개소를 찾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공경하는 의미를 담은 사랑의‘효 (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해당 사업은 민간의 부지이기는 하나 공원으로 조성한 후 시민에게 무상 제공되는 공공시설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상생협력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사업대상지와 3㎞ 이내 권역인 삼안동과 활천동은 약 3만5161가구, 7만1967명이 거주하는 1980년대 조성된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원 확보가 어려운 ...
사법리스크로 곤혹을 치르던 이 후보는 지난 7일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이 대선 이후로 밀리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모습이다. 앞서 서울, 강원, 전북, 충남 등을 방문했던 것과는 달리 경남에는 방문하지 않았던 이 후보는 10일 창녕과 함안, 의령, 진주, 사천, 하동을 돌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들을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한 후보는 지난 7일에 이어 두 번째 회동을 가졌지만 단일화 여부와 일정을 두고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다.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의 특수목적법인 (SPC)인 ‘하이창원’의 채무불이행 (디폴트) 사태 해결과 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무학산의 풍수는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을 중심으로 산 정상은 학의 몸통이고, 오른쪽 날개는 봉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대곡산과 만날재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왼쪽 날개입니다.